[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는 `박정희 대통령 서거 45주기 추모제 및 추도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행사는 추모 제례와 추도사, 대통령 육성 청취, 추모 공연, 헌화와 분향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강명구 의원, 박교상 시의장 등과 500여 명의 추모객이 참석했다.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정재화 이사장은 "박정희 대통령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었다"며 "생가보존회는 그 뜻을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부흥과 교육 정신을 이어받아 교육발전특구 지정, 서대구~의성 급행철도, 사곡역 신설, 대경선 개통 등의 기회를 발판으로 구미시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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