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중학교(교장 오선녀)가 과학영재를 발굴·육성하는 21세기 융합인재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대흥중학교는 교육부로부터 미래형과학교실을 지정받은 이후 융합인재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교실을 구축하고, 도 지정 융합인재교육연구학교, 과목중점형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며 21세기 융합인재교육 학교로 발돋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내과학동아리 활성화 ▲대흥Science-Festival 개최 ▲STRONG 콘서트 ▲반딧불 캠프 참가 등을 통해 과학영재를 발굴·육성에 힘쓴 결과, 지난 3월부터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과학관련 5개 대회(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과학전람회,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청소년과학탐구대회, 학생과학탐구올림픽대회)에서 금상,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 제35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는 과학완구 분야에서 1학년 이효준 학생이 금상을,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경북대회에서 새청팀(2학년 김민정, 오지민, 권예림, 시홍주, 권서영, 조승아, 이가은)이 금상을 수상하며, 오는 7월에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자격을 획득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오선녀 교장은 “미래형과학교실 운영이 과학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시,도 교육청의 지원에 힘입어 오는 22일에 있을 과학토론대회 본선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상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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