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도시공사 옥성자연휴양림은 지난 25일 산림청과 함께 구미시 옥성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행복, 드림플러스` 숲속 체험교실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저출생 지속과 인구감소에 따른 인구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가족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삶의 행복과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문화지원 행사다.구미시 옥성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휴양림 숲해설 체험 △친환경 소재 목공예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즉석 사진 촬영 인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저출생과 지역소멸 문제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중요한 과제다"며 "이와 같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어울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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