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 영주시는 `2024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및 `농업인의 날` 연계행사로 영주시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인 영주장날(www.yjmarket.com)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권 500매를 축제장 방문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고, 전상품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할인권은 다음달 1~3일까지 서천 문정둔치 축제장 내 홍보 부스에서 행사장 내 영주시 농특산물을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00매 선착순 지급된다. 할인권은 영주장날 쇼핑몰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다음달 15일까지다.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11월 1~20일까지 영주장날 전상품 2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회원 계정당 미곡류 5개, 축산류 5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할인행사는 조기종료될 수 있다. 안순기 유통지원과장은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에서 우수한 농특산품을 구매하시고,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한 영주장날 전상품 20% 할인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주장날 쇼핑몰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온라인 유통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영주시 문정둔치와 부석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는 생산농가가 농산물 판매에 직접 참여함으로서 신뢰할 수 있는 우수 농특산물을 제공하고 영주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려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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