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 23일 2층 회의실에서 외부위원 4명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Care-Team(범죄피해자통합지원협의체)’ 10월 사례회의(이하 ‘Care-Team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Care-Team 회의에는 대구경북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구스마일센터, 남구청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범죄피해 유족에 대한 사례 공유 및 관계기관별 맞춤형 보호·지원 서비스 제공에 관해 논의했다.대구남부경찰서 김상렬서장은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범죄피해 유족의 피해가 신속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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