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21~22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 `2024 경북도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또 혁신분야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총 4개의 사례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 시군과 지방공기업의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변화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경북도 주최로 열렸으며, 1차 예선심사 결과와 2차 본선발표심사를 합산해 최종 수상이 결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적극행정 사례로 보건소 질병관리과에서 추진한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건강검진으로 건강 챙기고, 선물 받고’ 사례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교통에너지과의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내 주요 도로변 주정차 단속 개선’ 사례가, 장려상에는 미래정책실의 ‘상주, 코리아 드림을 품다(지역특화비자사업 적극 추진)’의 사례가 수상했다.    또한 혁신부분은 상주박물관의 ‘지역 상생! 박물관에서 문화로 꽃피운다’ 사례가 수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경북도 혁신과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의 쾌거는 상상을 주도하는 상주답게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는 직원들의 노력이 경진대회를 통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으로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만들고 혁신을 선도해가는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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