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고산2동 주민자치회는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내관지에서 ‘고산(孤山) 속 마을이야기 카페’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며 가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내관지를 찾는 지역 주민들은 고산 지역의 이야기를 퀴즈로 풀어보고,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고즈넉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장재혁 주민자치회장은 "내관지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퀴즈도 풀고, 파빌리온 건축물 ‘소소별’도 둘러보며 잠시나마 행복한 가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