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 봉산면체육회는 지난 22일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 종목별 출전선수와 체육회 부회장, 대의원, 내빈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봉산면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봉산면 선수단은 지난 15일 개최된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에서 축구 승부차기 종목에서 2위, 열차 달리기 종목에서 4위 등 5개 경기종목 모두에서 상위 5위안에 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종합 3위에 입상했다. 해단식은 김호경 봉산면 체육회장, 한종국 봉산면장의 격려사, 내빈 축사, 종합 3위 트로피 전달, 성적 우수종목 시상 및 격려금 전달, 선수단 소감 발표, 체육대회 동영상 시청,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어 선수들의 열정과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호경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봉산면 선수단의 활약이 매우 돋보였다. 종합 3위의 영광을 선수단과 체육회 임원, 봉산면 주민 모두에게 돌리며 특히 대회를 위해 헌신한 새마을협의회와 농악단에 감사하다”고 했다. 한종국 봉산면장은 “봉산면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의 의지와 열정에 감사하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고 귀한 시간을 내주신 봉산면 주민 모두가 이번 대회의 주인공이며, 체육 발전의 미래를 봉산면체육회와 함께 더욱 밝혀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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