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케이워터 기술 안동권·임하댐사업소는 지난 16일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 각각 150만원 총 3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대상 도배, 장판, 전기설비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케이워터 기술 안동권사업소, 임하댐사업소는 후원금 전달 전인 지난 13일 주거취약계층 대상을 찾아 안동시자원봉사단체인 참사위봉사단과 함께 직접 생활 쓰레기 정리 및 오염 및 노후화된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형신, 김승일 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도움에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고운자 센터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케이워터 기술 안동권·임하댐 사업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워터기술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자회사로서, 국가 기간 시설인 광역상수도 및 댐발전시설에 대한 점검정비 전문기관으로 ESG경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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