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함창고녕가야작가회는 지난 22일 함창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11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3회 고녕가야작가회전을 개최하고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수재 회장은 “회원전을 찾아와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작은 금액이지만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준하 함창읍장은 "어려운 사람을 위해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한편 고녕가야작가회는 2022년부터 회원전을 열고 있으며 예술가 10여 명이 구성돼 목공예, 조각, 압화, 사진 등 다양한 예술적 시도로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산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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