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18일까지 자원봉사 전문교육 ‘2024 봉사부일체’를 진행했다.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자원봉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 및 손 마사지’ 자원봉사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로마오일을 이용한 손마사지 및 손지압 방법을 습득 후 향후 지역 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손마사지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장원수 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자원봉사활동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와 자원봉사의 영역을 넓혀 지역 내 자원봉사자의 활발한 재능 봉사활동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자원봉사 전문교육 프로그램 ‘봉사부일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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