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메디푸드음료 연구회 동아리 소속 성인학습자들이 2024 안동전통주박람회 기간 동안 대한칵테일조주협회가 주최한 안동전통주 창작칵테일경연대회에서 전원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 모두 수상하며 메디푸드 음료 연구회 동아리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전국의 참가자들이 전통주를 재해석한 창의적인 칵테일을 선보인 이번 대회에서, 메디푸드음료 연구회 동아리 학생들은 각자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실력을 발휘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자들은 △최유경(메디푸드HMR산업학과 1학년)이 금상(안동시장상) △최정온(메디푸드HMR산업학과 1학년)이 은상(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상), △진달애(메디푸드HMR산업학과 1학년) △김근혜(평생융합복지 전공 2학년) △박상순(평생융합경영 전공 1학년) DHU 도심캠퍼스 도금재씨가 각각 동상(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상)을 수상 △김연숙(메디푸드HMR산업학과 4학년)이 특별상(명인안동소주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메디푸드HMR산업학과장 이희수 교수는 “이번 경연에서 성인학습자들의 열정과 실력이 돋보였다"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노력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또한 “창작칵테일경연대회에 참가한 학습자들은 경연 경험을 통해 수업 참여에 여러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실전 경험을 통한 자신감 향상,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의 강화, 동기부여 상승, 팀워크와 협력 능력 향상 등이 경연의 주요 성과로 나타나고 있으며, 학습자들은 수업에서 더욱 집중력과 참여도가 높아져 전반적인 학업 성취도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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