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선비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예술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미술관 및 작가와 협력해 황용회 교수 개인전 TELEVISION X FOV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황용회 교수는 제70회 백제문화제 `진묘수`프로젝션매핑,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무령의 나라’프로젝션 매핑 등의 미디어 아트 작업과 다큐멘터리, 드라마, TV CF 등 다양한 분야의 시각 특수효과(VFX)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미디어아트와 방송콘텐츠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프로젝션매핑 기법을 사용해 영상으로 시각적 공간의 변형을 만들고 이를 통해 물리적으로 정의된 공간을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시켜 시각적 즐거움을 전달한다. 오는 10월 31일(목)까지는 영주선비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11월 2일(토)부터 11월 10일(일)까지 즈음갤러리에서 전시가 운영된다. 특히 11월 2일(토)에는 황용회 교수가 직접 작품 해설을 해주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도 갖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영주선비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054-630-381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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