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청림동(동장 천진홍)은 22일 조민성 시의원, 개발자문위원회 이종두회장 등 마을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달래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오랜 숙원사업으로 청림동 진달래아파트에 새롭게 생긴 진달래경로당은 연면적 59.91㎡, 18평규모로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허혜옥 진달래경로당 회장은 “예전 경로당은 면적이 너무 외소해서 불편했는데 이렇게 좋은 경로당이 개소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휴식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화합하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진홍 청림동장은 “진달래경로당이 개소하는데 도움을 주신 서석영 도의원님, 조영원 포항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 조민성 시의원, 양윤제 건설도시위원회 부위원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쾌적하고 편안하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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