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시가 지난 3월 "왔니껴? 안동 오일장`을 매달 (2일,7일) 날 오일장을 마련해 했다. 그동안 중안신시장 앞 도로양측 은 노점상과 시장을 이용하는 방문객 의 주정차 통행이 어려웠을 뿐만아니라 사고의 위험까지 높았다.
이에 안동시는 이와같은 고질적인 폐단을 고쳐 상인과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왔니껴?안동 오일장’을 새롭게 개설했다.
"왔니껴? 안동 오일장`은 중앙신시장 인근옆 도로를 차단하고 무질서한 시장문화를 만들기위해 심려있게 만든 재래시장 이라고 상인들과 장을 보는 이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장을 볼수있게 안동시가 추진한 사업이다.
한편, 지난3월에 시작해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지금은 안정되어 가고있고, 상인 A씨는 "권기창 안동시장 만세라고 하며 이렇게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