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응급의료정보센터 안내 번호 1339번이 폐지되고 119로 통합된다. 17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그간 1339를 눌러도 119로 자동 연결되던 병·의원, 약국안내 및 응급처치 지도 등의 응급의료상담업무가 119를 통해서만 가능해진다. 이는 그간 응급의료체계가 의료정보 제공을 주 업무로 하던 1339와 현장출동 및 응급처치, 긴급이송 등의 역할을 하는 119로 이원화됨에 따라 의료서비스 제공에 있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앞으로 1339 업무가 119로 통합되어 일원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시민들은 응급환자 신고 및 상담은 국번없이 119로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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