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육군 50보병사단은 21~24일까지 대구와 경북 일원에서 2024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우리 군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야외기동훈련으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을 실시하며, △작전계획을 검증·보완하고 △합동작전 수행능력 향상과 △통합방위전력의 상호 운용성 향상을 목적으로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50보병사단은 “실전적인 훈련을 위해 주·야간 실제 병력 및 장비의 이동이 계획돼 있으니 다소 불편하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인 50사단은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강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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