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난 17일 영천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50여명(학부모 및 일반인)이 모여 제15기 카운슬러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위기 청소년 및 일반 청소년들의 이해의 발달단계 및 심리특성을 이해하고 학부모의 자녀지도 및 관계증진을 도모하고 또한 부족한 상담인력을 보강하여 청소년상담 준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전액 교육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17일 첫째 날은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순욱 팀장의 피플퍼즐 세미나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10일간 인간이해를 위한 상담이론과 청소년 발달 특징 및 심리, 자녀 성교육, 학부모를 위한 인터넷 중독, 스마트폰 중독예방, 자녀의 공격성에 대처하는 부모역할, 아동, 청소년미술치료와 학교폭력예방과 대처방안 등 1일 2시간씩 10개 강좌가 개최된다. 김종열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은“학교폭력, 자살 등 청소년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상담의 수요와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상담자 교육을 통해 지역시민들이 심리적으로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영천=김일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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