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지난 17일 후포면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스스로 만들어 내는 작은 발걸음’을 주제로 가을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가을 작품전시회는 후포면 다함께돌봄센터의 아동들이 프로그램 및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어 전시해 학부모 및 마을 주민들에게 그 성과를 보여줌과 동시에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하여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전시회에 있는 작품들을 보니 센터 아동들의 상상력과 개성들이 돋보여 놀라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및 양질의 돌봄 환경 구축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초등돌봄으로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오는 29일에는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사랑의 프리마켓 및 가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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