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북대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최근 발표한 ‘2025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501-600위를 차지하며, 국내 종합대 9위, 국내 14위, 5년 연속 국립대 1위에 올랐다.   2025 THE 세계대학평가는 115개국 2092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29.5%) △연구환경(29%) △연구의 질(30%) △산학협력(4%) △국제화(7.5%) 등을 평가했다. 국내 대학은 43개교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대는 교육 여건, 연구 환경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점수가 상승했다.   경북대는 ‘2024 THE 세계대학영향력평가’에서 세계 39위, ‘2024 THE 아시아대학평가’에서도 아시아 87위에 오르는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QS 세계대학평가, 상해교통대학평가(ARWU), U.S뉴스&월드리포트, 세계대학랭킹센터(CWUR) 등 주요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립대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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