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청리면 남상주농협은 지난 8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윤석배 농협장이 ‘BEST 경제 CEO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BEST 경제 CEO상’은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에서 농협의 금융, 경제, 교육 지원 분야에서 농·축협에 모범이 되고 특히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실익증대와 조합원 복지향상에 이바지한 공이 큰 농협장에게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특히 지난해 3월 21일 취임한 윤석배 남상주농협장은 농약 연합구매사업을 통한 계통구매 이용률을 증대시키고, 작목반 육성과 산물벼 전량 수매, 수탁사업을 통한 판매사업 지속 성장 등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윤석배 남상주농협장은 “‘BEST 경제 CEO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청리면민 모두의 도움과 보내주신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추상같은 독려로 알고 더욱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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