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군위농업협동조합은 지난 12일 삼국유사면 일연공원에서 군위농협 임직원 한마음축제(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최형준 조합장은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김진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군위를 사랑하고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에 대해 감사하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농협은 총자산 규모 5900여 억원으로 조합원 수 4800여 명과 본점(군위읍), 지점(군위읍 서부지점, 소보면, 부계면, 산성면, 삼국유사면)을 둔 우량농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