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지난 11~13일까지 개최된 2024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에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농특산물 판매장에는 11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청도반시, 감말랭이, 표고버섯 등 양질의 농산물과 특산물을 판매해 전년 대비 44% 증가한 2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이외에도 시식행사와 함께 감말랭이·홍시 무료 나눔 이벤트를 진행해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청도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청도반시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청도군이 자랑하는 `씨 없는 감! 청도반시`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청도군 농특산물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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