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지방조달청은 15일 대구조달청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과 콘크리트제품 계약업체 6개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다수공급자 계약 관련 주요 규정 및 개정내용 등을 설명하고 조달요청 및 납품과정에서 겪는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조달청과 기업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조달업무에 적극 반영해 지역 내 콘크리트 업체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지원에 힘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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