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올품은 15일 경북도를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2001년 상주에 설립한 ㈜올품은 최고 품질의 닭고기를 공급하기 위해 사육단계부터 도축, 제품생산, 유통, 판매까지 꼼꼼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하는 닭고기 전문회사이다.한편 ㈜올품에서는 매년 노인복지센터 등 취약계층에 삼계탕 나눔, 상주 교도소와 사회공동모금회에 닭고기 기부, 사랑의 밥상 나눔 등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다양한 후원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강기철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경북도가 선포한 ‘저출생과의 전쟁’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 모금운동에 도움을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에 많은 관심과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