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과 경남 양산에서 목회자 부부와 목회자 사모를 위한 집회가 열린다.
아인평생교육원은 7월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 포항 YPC리조트에서 제7회 산, 들, 바다와 함께하는 전국 목회자 사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목회자 사모 세미나는 ‘쉼으로부터 발견되는 능력’이란 주제로 개회예배, 특강, 새벽기도회, 간증, 기도회, 래프팅, 폐회예배 순으로 이어진다. 특강은 김왕윤(울산찬양교회) 은퇴목사와 박영수(광주 신창중앙교회) 목사, 정영식(인천 가나안교회) 목사, 백석대 임승종 교수 등 4명이 맡고, 탤런트 방희 권사와 임은진(서울 축복교회) 사모가 간증한다.
개회예배는 황석규 예장 통합 포항남노회장, 집회는 김진동(양포교회) 목사, 폐회예배는 이위철(안덕제일교회) 목사, 새벽기도는 이동석(안강제일교회) 목사, 최상열(양북제일교회) 목사가 각각 인도 한다.
참석자들은 바다 래프팅을 즐기고 경품추첨을 통해 TV, 세탁기, 냉장고, 자전거, 맞춤양복 티켓 등 푸짐한 선물을 받아 귀가한다.
세미나 기획진행을 맡은 YPC리조트 서희재 사무국장은 “한 교회 사모가 바로서면 그 교회가 바로선다”며 “사모들이 말씀과 기도와 찬양 등으로 쉼을 얻어 재충전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회비는 3만원이다. 문의 : 054)276-2081, 010-4415-4908)
실천목회 부산‧경남 연합회는 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간 부산영락교회 양산성전에서 부산‧영남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를 갖는다.
세미나는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목사가 인도한다. 윤 목사는 청와대 기도회‧국가조찬기도회를 비롯해 국내외 크고 작은 수많은 집회를 인도해 오고 있으며, 집회마다 성령의 강력한 역사로 각종 병자들이 고침을 받고 상한 영혼들이 회복되고 있다.
윤 목사는 조용기(여의도순복음교회), 전광훈(사랑제일교회), 장경동(대전중문교회), 정필도(부산수영로교회) 목사 등과 함께 한국교회 영적거성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손상수(산호교회) 목사는 “윤석전 목사는 이 시대 하나님께 특별히 쓰임 받고 있는 목회자 중 한 사람”이라며 “참석한 목회자 부부들이 집회를 통해 다양한 능력과 은혜를 공급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 지역과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더욱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1566-7591, 010-3865-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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