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군위군은 지난 8일 열린 제48회 군위군민체육대회를 맞아 재부군위군향우회 임원 15명이 고향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부군위군향우회는 장영주회장을 비롯한 300여 명이 부산, 경남에 터를 잡고 있으며 70여 명의 회원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는 15명의 임원들이 군위군민체육대회를 맞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임원들이 동참했다.재부군위군향우회는 지난해에도 재부의흥면향우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으며, 얼마 전에는 장영주회장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는 등 항상 고향사랑에 앞장서고 있다.장영주 회장은 "몸은 비록 멀리 있을 지라도 마음은 항상 군위를 향해 있는 임원분들과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재부군위군향우회가 항상 군위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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