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두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금창석) 직원과 통장협의회(회장 손정애) 회원들은 연규식 경상북도의원, 재단법인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대표 최대진)과 함께 14일(월) 두호가든(두호동 754-4)에서 “찾아가는 공동체 정원 조성사업”을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공동체 정원 조성사업”은 마을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원도심의 유휴공간에 마을 공동체 정원을 만들어 주민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힐링가든봉사단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화목 식재 및 야자매트 설치, 벤치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또한, 주변 도로의 각종 생활 쓰레기를 치우는 등 우리 마을의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금창석 두호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하도록 도와주신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 통장협의회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추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두호동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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