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사)우림일만 이상춘 이사장이 저출생 극복 성금 2천만원을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성금은 경북도가 시행하는 다양한 저출생 극복 정책과 프로그램에 활용되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이상춘 이사장은 “저출생 문제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협하는 중대한 이슈로, 이번 성금이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 기부에 동참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 김천 출신인 이상춘 이사장(SCL 대표이사)은 재경김천향우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해 5월에는 경북도가 민생살리기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도 3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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