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영주.영양.봉화)이 최근 22대 국회 첫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2024 국정감사 일일 우수의원`으로 선정된데 이어, `2024 국정감사 주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13일 임종득의원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국정감사 기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 국감을 분석해 소속 1인 의원을 `국정감사 일일 우수의원` 및 `국정감사 주간 우수의원`으로 각각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임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6.25전쟁 이후 70여 년 간 유지해온 경계작전 개념을 새롭게 변경해 실질적 교육 훈련이 가능토록 하고 그에 따라 절감되는 국방운영비로 병사들과 초급 간부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자는 제안으로 `일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또 합동참모본부와 병무청 감사에서도 `정쟁`이 아니라, 주요 국방현안에 대한 `대안제시`에 집중하는 질문으로 `주간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임 의원은 "이제 한주 국정감사가 마무리 됐고, 앞으로도 2주간 국정감사가 계속 이어지는 만큼, 남은 국정감사 기간동안에도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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