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강북경찰서 동천지구대는 지난 10일 경찰서장,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5기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3지구 이태원 거리 일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순찰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딥페이크 범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딥페이크 범죄의 위험성, 대처 방법을 알리는 전단지를 제작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강북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