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2021년 취약개선 선정지구인 단밀면 서제1리 마을의 사업완료 기념을 위해 지난 5일 마을 자체적으로 출향민과 한마당 잔치와 함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제1리 마을은 2021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행계획수립 후 지난 2022년 12월 20일 공사 착공해 올해 7월 31일 사업이 완료됐다.이번 제1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지난 4년간 긴 시간동안 주민과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 취약한 마을의 정주환경이 개선돼 주민들은 환영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택정비 16가구, 빈집철거 18가구, 노후집수리 9가구 △기초생활인프라 △안전·위생확보 △경로당 리모델링 △경관정비 △휴먼케어 등에 이른다.김주수 군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마을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된 만큼 앞으로 주민 정주여건이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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