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보건소는 지난 11일부터 다음해 4월 30일까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인플루엔자(독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독감예방은 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어린이는 10월 2일부터△75세이상 10월 11일 △70~74세 10월 15일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8일부터 접종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지원백신은 JN.1이며 독감과 같은 기간내 매년 1회 접종이다. 접종 대상자는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안전한 접종을 위해 지정의료기관 방문할때에는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된다. 이선희 소장은 "호흡기 감염병은 유행 시작 전 예방접종은 효과적이고 접종 후 약 2주 후 예방효과가 나타난 만큼 접종일정을 확인해 11월까지 예방접종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