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의회는 지난 11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조례안 등 19건 △5분 자유발언 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19건의 안건 중 대구시 북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안 외 15건을 처리했으며, 대구시 북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건은 수정가결, 대구시 북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류했다.   11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이현수 의원(복현1·2동, 검단동)은 육교 철거에 대한 진단과 향후 방향성 제시, 채장식 의원(관음동, 읍내동, 동천동)은 분뇨수집운반업체 지원 대책방안 마련 촉구하기 위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수열 북구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등 안건심사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배광식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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