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오는 21~27일까지 독도사랑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독도퀴즈와 사이버독도학교 수료이벤트, 어린이집·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정보센터와 독도에 대해 알려주는 정보센터 나들이, 정보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독도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26일에는 한국청소년진흥협회 ‘독도사랑 월드프렌드 캠페인’과 연계해 독도 교육을 통해 관련 지식을 쌓고, 직접 독도 필통을 만들어 해외에 기부하는 ‘독도사랑 강의&독도필통만들기’와 독도의 기쁨·사랑·바다·행복 4가지 테마로 다양한 음악 장르와 형식의 공연을 선보이는 ‘독도를 위한 음악회’를 운영한다. 정보센터 백영애 관장은 “정보센터는 매년 독도사랑주간을 지정하여 독도의 날을 홍보하고 있다. 이 기간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우리 독도를 쉽게 이해하고 독도에 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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