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7일 군위 종합운동장에서 자문위원, 지역주민대상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군위군민체육대회 전야제 일일찻집 통일공감 함께 나누는 통일이야기`를 개최했다.여성분과자문위원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무료 일일찻집 운영으로 커피등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직접 만나 민주평통에 대한 홍보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홍보물을 배포했다.이우석 협의회장은 “매년 민주평통에서 지역주민들의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군민화합의 장에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무료 일일찻집 운영과 통일 홍보를 할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해주신 자문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자유민주적 통일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정부와 지역사회를 연결하여 소통하는 역할을 잘 감당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인사를 했다.지역주민들도 민주평통에 대한 홍보를 통해 어떻게 하면 자유민주적 통일이 가능한지에 대한 통일이야기를 말하며 소통을 하는 계기가 됐다.앞으로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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