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 부항면은 지난 8일 부항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0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글날 태극기 달기 운동 △제36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 △김천김밥축제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와 같은 주요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주민 참여를 위한 홍보, 버스 인솔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시민체전을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춘식 이장협의회장은 “시민체전이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이장협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10월이 되면서 김천시민체육대회를 포함한 여러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안전이라며 시민체전이 주민들의 질서 하에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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