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 대동신협 임직원은 지난 8일 두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겨울 이불 18채를 기부했다.대동신협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라며, “필요한 곳에 이롭게 물품이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금창석 두호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준 대동신협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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