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는 지난 8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2024 구미시 이·통장 한마음 연수대회`를 개최해 지역 발전을 결의했다.이번 행사에는 25개 읍면동 이·통장 68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다짐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통장들은 지역사회의 리더로 역할을 재확인하며 구미시 발전을 위해 함께 뛰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김태몽 이통장연합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구미시의 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에 맞춰 이통장들이 함께 뛰어보자"고 주문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통장들은 지역사회 대표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 헌신이 구미시의 미래에 새로운 희망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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