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군위군은 지난 4~6일까지 대구시 두류공원에서 개최된 ‘2024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는 영호남의 우수한 문화·예술 관광을 홍보하고 동서 간 화합과 상생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대구시, 경북도, 광주광역시, 전남의 지자체에서 참여했다. 군위군 홍보관에서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화본역, 화산마을 등 군위군만의 아름답고 특색있는 관광명소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영·호남 시민들에게 군위를 알릴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군위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지 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