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주 2회에 걸쳐 의료기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리면 수상리와 공성면 이화1리 마을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공중보건한의사의 1:1 맞춤형 진료 상담과 운동전문강사의 일상 속 생활체조로 구성돼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김민선 상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우리 상주시의 실정에 맞게 노년기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교실을 마련하게 됐다”며 “어르신의 질병에 대한 예방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