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최근 울릉경찰서서장은 지난 7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아동안전지킴이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열었다. 경찰은 이 자리에서 울릉 119 안전센터, 울릉군가족센터와 함께 아동안전지킴이에 대한 직무 교육으로 위급상황에 대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치료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건강관리법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전문적인 지식을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초등학교 지킴이들의 근무 노하우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을 서로 공유하면서 협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교육계로부터 아동안전지킴이에 대한 자부심과 아동 안전을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대근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아동안전 지킴이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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