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강은희 교육감은 지난 4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에서 대구광역시체육회 주최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에 참석해 대구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1~17일까지 경남 김해 일원에서 열리며, 대구시교육청은 41개 종목에 고등부 526명의 선수와 지도교사 74명 등 총 60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번 결단식은 대구 대표로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회 기간 동안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회를 준비하며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노력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출전 선수들이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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