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계명문화대는 2025학년도 수시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정원 내 1742명 모집에 5939명이 지원해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3.87대 1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린 학과는 치위생과로 정원 내 22명 모집에 259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1.8대 1이며, 다음으로는 간호학과 정원 내 116명 모집에 1093명이 지원해 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들의 면접심사는 비교과전형 5일, 그 외 전형은 오는 11~12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해 장학금 지급 범위를 늘려 간호학과를 제외한 2025학년도 정원 내 최초합격 신입생(국가장학금 신청 후 소득구간 0~10분위 확정 학생)에게 입학학기 수업료 50%를 감면하며, 성인학습자(만25세 이상) 및 만학도는 입학학기 100%와 직전학기 성적 2.6이상인 경우 잔여학기 50~100%를 추가 감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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