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박정희대통령동상 건립추진위원회 경산지역본부는 지난 2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조현일 경산시장과 함께 동상 건립을 위한 모금 활동의 추진 상황과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재림 경산시노인회장을 비롯해 이강순 본부장과 지역 관변단체장들이 참석해 모금 활동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조현일 경산시장 또한 동상 건립 모금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박정희대통령동상 건립추진위원회 경산지역본부는 지난 8월 29일 경산박물관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동상은 경북도청 앞 천년숲에 세워질 예정이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 107주년을 기념하는 다음달 14일 제막식을 목표로 모금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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