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4~6일까지 의성읍 동서1길(궁전웨딩~의성우체국)에서 `제38회 의성문화제`를 개최해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끌었다.이번 의성문화제 행사는 의성문화원의 주관으로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해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했다.행사는 문화원의 40년 역사를 담은 사진전 부스와 아카이브 및 이야기 콘텐츠를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통해 문화원의 역사와 성과를 보여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단체, 지역 출향작가, 문화강좌 수강생 등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작품을 문학·사진·미술 등 7개 분야로 전시하며 의성 문화예술의 역량도 선보였다.김주수 군수는 "제38회 의성문화제는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인데다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알리고 발전시킬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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