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그랩앤고 무인초밥도시락 `스위시`가 킴스클럽과 지난달 10일 공급계약을 완료하면서 전국의 김스클럽 매장에서 스위시 초밥을 만날 수 있게 됐다.이번 공급계약에 따라 스위시는 지난달 23일부터 킴스클럽 김포점, 봉천점, 신정점, 신촌점, 염창점, 일산점 등 6개 지점 납품을 시작으로 10월부터 본격 전국 지점에 납품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이소영 스위시F&B 대표이사는 "스위시 초밥을 전국매장을 비롯해 킴스클럽,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사에서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해썹에서부터 각 매장까지 직배송으로 콜드체인을 유지하며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게 초밥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24시 무인 판매가 가능한 초밥 프랜차이즈 `스위시`는 HACCP 인증시설인 본사 구미공장에서 업계 최초 완제품 도시락을 제조해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 군납 및 급식업체, 중대형 유통사와 계약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편, 킴스클럽(KIM’S CLUB)은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식품 전문 대형 할인매장으로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NC백화점, 동아백화점 내 식품매장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4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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