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경주에 위치한 드림센터(KiNOCK)에서 ICANDOG 탐방 및 취업 캠프를 진행했다.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취업준비 완성캠프를 통해 적극적인 취업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게 됐고, 반려동물보건학과 3학년 재학생과 학과 교수 전원이 참여했다.
경산에 위치한 반려견호텔 및 유치원인 ICANDOG 기업 탐방이 진행돼, 전문적인 교육 환경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받았다. 우건식 대표는 “반려견과의 관계는 훈련과 사회화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향후 교육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이어진 취업캠프에서 △현직자 특강 토크콘서트 △2024 취업트랜드 동향 파악 △ChatGPT를 이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현직자 모의 면접 등을 통해 전공 맞춤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김홍 대구한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기업탐방 및 취업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찾고, 전공에 맞는 실질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학생 전원이 원하는 곳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