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는 지난달 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유치원, 초·중학교 28개소 3108명을 대상으 로‘2024년 맞춤형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흡연 예방 교육은 아동·청소년이 담배에 대한 잘못된 인식하고, 쉽게 흡연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흡연위해예방 교육을 통해 금연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교육의 효율성과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연령대에 맞춤 교육을 준비했으며, 교육과정으로는 △흡연 예방 인형극 △흡연 예방 매직스토리 △흡연 예방 도전! 금연 골든벨 △흡연 예방 체험 부스 운영으로 꾸몄다. 이우원 보건소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맞춤형 흡연 예방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 실시하고, 종료 후 교육 평가를 통해 청소년 금연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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