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7일 창립 2주년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온기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단의 창립 기념식을 대신해, 임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단은 지난해 창립 1주년 기념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꾸러미 200박스를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온기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기부에는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행복나눔 물품’인 라면 670박스 정도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에 직접 전달했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관심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온기를 나누고,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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